숙명여자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7월 10일 금요일 모교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지목받아 8월 18일(화) 코로나19 극복 및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종희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제31대 숙명여자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임원과 각 단과대학 동문회장이 참석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관련 의료 현장에서 끊임없이 헌신해온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보건복지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 동작의 사진이나 영상을 3개의 해시태그(#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동문회는 ‘덕분에 챌린지’ 후속주자로 한국여성의정 김혜성 사무총장, 삼익제약 권영이 대표, 셜록컴퍼니 배은지 대표를 지목했다.